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2장)
chapter 02. 입사 지원 절차

회사의 선택 및 접촉
직업을 구하는 데 있어서 첫번째 단계는 자신이 일할 만한 회사를 찾아내고 회사에 연락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인맥을 통하는 방법이 가장 성공률이 높긴 하지만 헤드헌터를 통해 알아본다거나 회사에 직접 연락하는 다른 방법들고 있다.

- 회사 찾기
어떤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지를 분명히 알고 잇다면 목표를 더 분명하게 잡을 수 잇다.

일단 큰 회사는 좀 쉽게 찾을 수 있다.
  • 손꼽히는 국내외 대기업 열 몇개 정도는 금방 머릿속에서 떠올릴 수 잇을 것.
  • 언론 등을 통해서 괜찮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알아볼 수도 잇다.
  • 몇몇 잡지나 신문에서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일 하기 좋은 직장 순위 참고.
  •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온라인 구인 사이트 같은 곳에 광고나 공고를 내기도 한다.
구인 대상이 나한테 꼭 맞지 않더라도 어떤 회사가 있는지 알아보는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작은 회사, 특히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은 헐씬 찾기 어려울 수 있다.
  • 보통 그런 회사는 너무 작거나 생긴지 엄마 안 됐거나 너무 은밀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 친구나 지인에게 사람을 구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
  • 링크드인 같은 사이트를 활용하면 특정 지역 내에 전문 분야별로 사람을 찾아볼 수 있다. 사이트에 가입한 사람들은 자기가 일하는 회사 이름도 적어놓기 때문에 검색 결과를 가지고 회사 목록을 뽑아볼 수 있다.

- 인맥 활용
직업을 구하는 데 있어서 인맥을 활용하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다.
아는 사람들한테 자신이 어떤 직장을 원하는지 널리 알리자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또는 온라인으로 아는 사람 모든 소셜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구직기회를 찾아보자.

가장 좋은 것은 나랑 전에 일해본 적이 있는 사람의 추천이다.
 
- 헤드헌터 활용
구인/구직 시장이 빡빡하게 돌아갈 때는 적지 않은 회사에서 헤드헌터 같은 외부 업체를 통해 직원을 선발하고 ㄴ한다.
구직자로서도 헤드 헌터에게 나에 대해 알려주면 도운이 될 수 있다.

일단 헤드 헌터 업체에 등록하면 내게 맞는 일자리가 나면 헤드헌터가 연락해 준다.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으니 실망할  필요는 없다.

헤드헌터를 전혀 활용하지 않는 회사도 있기 때문에 헤드헌터를 통해서만 구직 활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회사에 직접 접촉하는 방법
회사에 직접 연락을 취하는 방법도 있따. 이런 때에는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이 제일 좋다.,
대부분 회사 웹 페이지에는 이력서를 제출하는 방법이 올라와 있다.
웹 사이트에 구인 공고가 나와 있다면 자세히 읽어보고 관심있는 자리에 맞는 이력서를 제출하자.

이렇게 회사에 직접 연락을 취하는 방식은 사실 꽤 성공률이 낮은 방법이다.
이력서를 일반 인사과 이메일 주소로 보낼때는 더 심하다.
초기 심사 과정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는 이력서를 만들어놓는 것도 중요하다.
일단 좋은 이력서만 준비해 놓았다면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 자체는 별로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그리 힘들지도 않다.

- 취업 박람회
취업 박람회는 여러 회사에 대한 정보 및 각 회사에 대한 연락처를 비교적 손쉽게 얻을 좋은 기회다.
워낙 다른 지원자들도 많으므로 취업박람회를 통해 어떤 특정 기업에 들어가게 될 확률은 높지 않지만
워낙 많은 기업을 접하게 되기 때문에 그중 어떤 회사에든 합격하게 될 확률을 따져보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면접
누군가가 내 이력서를 보고 좋은 인상을 받아서 직접 얘기를 해 보기로 했다면 보통 한 번 이상의 예비 면접 후에 그 회사를 방문에서 직접 면접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다양한 면접 단계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복장을 할 지에 대해 이야기 한장임으로 다들 알고 있는 그런 내용이라 skip.

리크루터의 역할
면접 및 채용 절차를 전반적으로 관장하는 일은 그 회사의 리크루터 또는 인사 담당 직원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
보통 리크루터가 ㅂ면접 대상의 교통비 및 숙식비 지급이라든가 면접 스케줄을 담당하게 된다.
리크루터가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데 직접적으로 관여하진 않지만, 실제 채용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에게 면접 대상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등을 이야기 할 수는 있다.

  • 리크루터는 주어진 근무조건의 부정적인 면에서 지원자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회사의 장점과 혜택에 주로 초점을 맞출 수 있다.
  • 일단 나를 받아들이겠다는 결정이 나면 리크루터는 내가 최대한 낮은 월급으로 그 회사에서 일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된다.
  • 지원자에게 일하게 될 팀의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는 리크루터들도 있다.

근무 조건 협상
일단 월급, 입사 보너스, 스톡 옵션들이 모두 포함된 구체적인 채용 조건이 주어지면, 그 조건을 수락할지는 자신이 결정해야한다.
하지만 결정을 너무 빨리 내리지는 말자. 특히 그 자리에서 조건을 바로 받아들이는 일은 없도록 해야한다.
이런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건에는 적어도 하루 정도는 심사숙고를 해야한다.

연봉협상
  •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 적절한 협상 대상과 전화 통화 약속을 한다.
  • 내 상황을 설명하자.
  • 상대방에게 시간을 내 준것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다시 좋은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요약
직장을 찾는 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친구나 아는 사람을 통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그게 여의치 않다면 회사를 직접 찾아보고 연락해야한다.
헤드헌터를 통해 직장을 구할 수도 있지만,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내가 보기에 가장 좋은 것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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